▶ 조산아(이른둥이) : 37주 미만, 2.5kg이하  NICU 케어를 받은 아기
 이와 동반되는  백질연화증(PVL), 뇌출혈1~4기, 뇌수두증, 동맥관개존증, 폐동맥고혈압, 심장수술, 션트수술, 뇌실내 출혈, 미숙아망막증, 폐혈증, 폐이형성증, 탈장, 홈벤트, 산소모니터, 기도 삽관

▶ 운동발달이 정상발달보다 3개월 이상 지연되어 있는 경우 
     또는 영유아검진에서 발달이 3개월이상 지연되어 있는 경우
     베일리검사에서 발달이 지연되어 있는 경우

▶ 뇌성마비(cerebral palsy)
▶ 발달지연 (developmental delayed)
▶ 발달장애 (developmental disorder)
▶ 염색체 이상 (chromosomal abnormality)
▶ 근육병 (근이영양증;muscular dystrophy)
▶ 유전 대사장애를 가진 아동  (Metabolic disorders)
▶ 이상보행
▶ 상완신경총 손상 (brachial plexus injury)
▶ 사경 (선천성, 자세성) Torticollis
▶ 척수근위축증 (spinal muscular atrophy; SMA)

1) 특징
특정한 신체 자세에서 특정 부위 유발점(고유수용성 감각)의 자극을 통해 반사적으로 전신에 유발되는 모든 인간의 중추신경에 이미 타고난 프로그래밍 된 vector(반사적 협응운동복합체)를 인위적이고도 반복적으로 재가동하여 중추신경에 저장하는 일이며, 잘못된 병적 고착으로부터 사람의 운동 발달에 나타나는 뒤집기, 기기, 네발 기기 및 독립 보행 등의 기본적인 동작 형태의 일정한 이동 운동 원칙(규칙)을 재구축하는 치료입니다. ​

2) 목적
반사성 진행동적(반사적 기기, 반사적 뒤집기)를 통해 대뇌에 비정상적인 자세 및 운동 패턴이 기억되는 것을 억제시키고, 정상적인 패턴을 촉진시켜 대뇌 세포 안에 잠재되어 있는 운동 기억을 각성시켜 잡기, 뒤집기, 기기, 앉기, 서기, 걷기 등의 정상 운동 발달을 활성화하는 것입니다. 

3) 효과 
호흡 및 발성, 연하운동 개선, 저작기능 개선, 신체좌우 대칭성 형성, 사시교정, 연동운동으로 인한 변비개선, 자세긴장도 조절(비정상 자세유형 교정), 척추 측만, 후만, 전만 교정, 관절구축, 기형 예방, 감각인지 발달의 효과가 있습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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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타 치료의 근간은 아기 스스로 움직이는 자발운동을 정상 운동발달과 비교하여 문제점을 알아내고, 7가지 자세 반사를 검사하여 제 나이에 유발되어야 하는 반사와 비교하여 정상 가부를 판별하고, 원시반사의 지속 또는 이상상태를 검사하여 영아의 뇌성운동장애를 쉽게 발견하는 검진 방법을 체계화하여 뇌성마비의 조기진단에 기여하고 있습니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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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 종합적이고 복합적인 반사적 진행동작을 일으키는 유발점을 치료점으로 이용하여 정상적인 발달로 소통시킴으로써 뇌성 운동장애의 위험을 갖고 있는 영아나 그러한 장애의 소지를 가지고 있는 영아를 정상화 내지는 정상에 근접하도록 하고 있습니다.